2020-08-23

[오늘은 운전중] 22일차, 오픈카 테러(담배빵)의 흔적을 발견.

2편을 보실 분은 이쪽으로
https://www.reporting.kr/2020/09/48.html

 

오늘 드디어 방수작업을 하려고 마음을 먹음.

오픈카는 주기적으로 방수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대략 3만 원 정도면 일반인들도 할 수 있다고 함.


차량 곳곳에 방수액이 묻지 않도록 커버링테이프를 붙이고...
있던 중에... 


테러... 일명 '담배빵'의 흔적을 발견했다....
(욕해도 되요??? ㅅㅂ)

위치상 아파트나 빌라 베란다에서 담배피다가 떨군 듯...
위에서 떨군거니 CCTV로도 잡을 수 없다... (ㅂㄷㅂㄷ)

결국 발수코팅 작업은 중단.........


아직까지 비는 안새지만
보기는 흉하니 코팅작업을 해야할 것 같은데,
그 어디에도 해결책이 잘 보이진 않는다.
다들 담배빵에 함께 분노해줄 뿐...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람은...

자동차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 물어봐도
'이거다!' 라는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 듯...


그러다가 이베이에서 잇템 하나를 발견!

스톰슈어(Stormsure)라는 제품인데,
다른 제품들도 찾아보니
이런 구멍같은거 메우는 데 일가견이 있는 회사인 것 같았다.

사실 효과가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아래 영상을 보니까 혹해서 구매를 결정했다.


가격은 2만2500원....
컨버터블 하나 교체하는게 6백만 원이 넘는다는 얘기가 있으니,
진짜로 수리가 된다면 많이 아꼈다고 봐야할 듯.

영국에서 오는 것 같은데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같다...
그동안에는 패치로 어떻게든 버텨봐야 할 것 같다...

아무튼 오픈카에 테러하는 사람들 다 죽었으면...

2020-08-18

2020-08-11

[오늘은 쉬는중] 얼마나 습했으면 길가에 버섯이...

와...바깥인데도 나무에 버섯핀거 보세요....
습하다 습하다했지만 이정도일줄은...

근데 이거 먹어도 되는 버섯일까요...?


2020-08-09

[오늘은 쉬는중] 오랜만에 타는 7016

 

학교에 가는건 아니라고 한다.

[오늘은 쉬는중] 김태리는 무슨 컨셉일까요??

요즘 승리호라는 영화광고가 자주 나오더라구요.
무슨 영화인데 돈을 저렇게 쏟아붓나 싶어 찾아봤는데...
SF영화고 시놉시스까진 다 알겠는데...

이 김태리의 패션에서 오는 역할은 도저히 감이 안잡히네요..
대체 무슨 역할일까요...

2020-08-02

[오늘은 생각중] 21일차, 강원도는 차 없이는 안되는구나...(끝)

 차 없이 다녀보는 프로젝트는 결국 한 달도 못가고 접었다.

서울이라면 아마 1년은 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여자친구가 없기에 가능하다.
서울에서 여자친구가 있었다면 이런 생각은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내가 있는 강원도는
차 없이는 다니기엔 교통 인프라가 미비했고,
대안의 선택지도 많지 않았다.

쏘카존만 보더라도 수도권과 강원도의 차이는 엄청나다.
쏘카존만 보더라도 수도권과 강원도의 차이는 엄청나다.

무엇보다도 차 없이 다닌다는 프로젝트의 관건은 '경제성'이다.

차를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생기는 비용을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씀으로써
조금 더 나은 삶, 경제적인 이득을 보려는 데 있다.

수도권이라면 대중교통이 잘 발달돼 있기 때문에 가능했겠지만,
강원도는 목적지가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만으로는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다.

결국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건데 
3천3백 원 또는 3천8백 원부터 시작하는 택시비가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다.


택시비가 부담스러워서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했다.

결국 강원도에서 차 없이 살아보는 프로젝트는 차를 구매하는 것으로 끝을 냈다.

2020-07-21

[오늘은 운전중] 9일차, 전기차 고민을 접다

차를 판 지 9일째,
나름 나쁘지 않게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다면 이 시간에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겠지만, 차가 없으니 강제 방콕이 되네요...

암튼 오늘도 삼척을 가기 위해 차를 빌리려 했는데,
주변에 차가 없네요...

그래서 큰맘 먹고 강릉역에 가서 전기차를 빌려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강릉 택지에서 강릉역까지 이동해야 하니 택시를 탔습니다.
일단 4100원을 깎고 시작합니다.

쏘카 스테이션이라는 곳에 있었는데,
생각보다 눈에 띠지 않는 곳에 있었습니다.

강릉역에서 떨어져있는 곳이었는데, 
강릉역 주차장에서 10분 동안 해맨 제가 바보네요...

기왕 쓰는거 쏘카패스도 한 번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14,900원을 결제하면 한 달간 주말 주중 상관 없이 대여비의 50%를 할인해주는 패스인데,
타다가 무산된 이후 요금제가 개악돼 
혜택이 그닥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한번만 쓸 거라서 한번 사봤습니다.

참고로 전기차는 2시간 이상 빌려야 대여가 가능한데, 
시간당 10,370원이니까
기본 2만 원은 써야 이용할 수 있겠네요...

물론 전 쏘카패스를 썼으니 1만원 정도에 빌릴 듯 합니다.

아이오닉EV는 한 번 충전하면 대략 200km 정도를 갈 수 있습니다.
제가 탔을 때 50%밖에 충전이 안 돼 있어서 가다가 충전을 했습니다.

아이오닉은 급속충전구와 완속충전구가 따로 있습니다.

차량 뒤쪽에 주유구처럼 생긴게 급속충전구이니 참고하세요.

충전하는데 1시간 가량이 소요됩니다...
테슬라처럼 5분내 80%였다면 진즉에 이용할텐데...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것조차 대여비에 포함이 되니 손해보는 느낌이 듭니다...

충전을 하게 되면 차량 계기판에는 이렇게 잔여충전시간과 충전량이 보입니다.

총평을 말씀드린다면...
테슬라처럼 한 번에 500km를 가지 않는 이상
국내 전기차는 아직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주행거리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배터리 교체비용을 생각한다면 
국산차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데,
국산차는 주행거리가 짧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아마 제가 살아있는 동안은 휘발유차가 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생각중] '기내 만취 루머' 소유, 항공사 사과받더니 더 깡말라졌다…"밥 더 먹어야겠네"

네이버 포털을 보던 중 나온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다. SNS 사진을 복사해, 붙여넣고, 고혹적, 건강미 등의 자극적인 언어를 붙인 뒤, SNS 댓글 몇 개를 인용해 송고 하면 끝. 잔뜩 그래 뭐 소유 일상이 궁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내 만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