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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취재중] 삼척 쏠비치 처음 왔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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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차 찾은 삼척 쏠비치.  취재차 왔기에 호텔 로비라던지 잡화점이라던지 마음대로 돌아다니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좋더라...  어디 베트남의 4성급 호텔 클라스와는 역시 큰 차이가 난다는 생각이 들었음.  삼척 쏠비치에선 강원도가 수소산업을 육성한다는 협약식과 포럼이 열렸는데, 내용은 정말 알차고 좋았던 것 같다.  문제는 실현 가능성인데, 대표적인 공업도시인 경남 창원이나 울산이라면 "오~" 했겠지만, 강원도가 한다고 하니까 사실 좀 의구심이 든다.  강원도는 수소에 대한 기술 기반도 없을 뿐더러, 제반 시설도 없다.  특히 강원도의 수소 산업이 집중 육성되고 있는 삼척은 수도권과의 거리도 너무 멀고, 접근성이 좋은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콘텐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선다.

[오늘은 쉬는중] 카페 '꼼지'에서 만난 이쁜 인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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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취재를 하다가 예쁜 동화나라에 온듯한 카페를 들렀어요. 인형이 굉장히 많죠? 일일이 손으로 만드는 수제인형이라고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토끼 인형이 마음에 들었는데 가격이 10만 원 중반대라 깜짝 놀랐네요. 그나마도 벌써 다른 분이 구매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저 작은 인형도 봉제인형과 비교하면 비싼편에 속했는데요. 주인분께 물어보니 작을수록 더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가격차이가 크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커피보다는 인형에 더 눈이 가는 카페 꼼지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