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취재중] 동해시청 앞에서 다시 만난 뚱냥이...?!
지난해 동해시청에서 처음 만난 뚱냥이.. 혹시 오늘도 있을까 싶어 가봤는데.. 오늘도 역시나 있었다... 세상 걱정 없는 듯 햇빛 쬐는 모습을 보니 뭔가 부럽... 발바닥을 햝는데... 보통 고양이가 저렇게 구르면서 발바닥을 햝던가?? 싶다. ㅎㅎㅎㅎㅎㅎ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머... 애 가졌나" 하는데... 옆에서 얘기해주고 싶었다... "걔 그냥 살찐거라고..." ㅎㅎㅎㅎ
A: 어디냐? / 나: 지금 뻗치기 중입니다. / 경찰서 마와리를 넘어 이제는 언론사 마와리를 돌고 있는 생계형 기자의 일상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