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2

[오늘은 공부중] 방송 프로그램의 가상광고 규정

가상광고에 관한 규정은 [방송법 시행령] 제59조의 2에 규정되어 있다.

가상광고를 틀 수 있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1. 운동경기를 중계하는 방송 프로그램
  2. 오락에 관한 프로그램(단, 주시청층이 어린이인 경우는 제외)
  3. 스포츠 분야의 보도와 관련된 방송 프로그램

가상광고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화면 크기의 4분의 1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단, 이동형 멀티미디어 장비는 3분의 1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2. 가상광고가 포함된 프로그램일 경우에는 방송이 시작될 때 가상광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밝힐 것.
  3. 운동경기가 포함된 프로그램의 경우,
    장소, 선수, 심판, 관중 위에 가상광고를 해서는 안된다.
    (단, 얼굴이 식별되지 않도록 흐리게 처리할 경우는 예외)
  4. 오락 또는 스포츠 보도 프로그램의 경우,
    가상광고가 프로그램 내용과 구성, 시청에 영향을 미치면 안되며,
    가상광고 상품을 언급, 구매를 독려해서는 안된다.

[오늘은 공부중] 미디어의 3자 인식(Third-Person Perception)

한줄 요약

미디어에서 전하는 메시지가 나보다는 다른 사람에게 더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여기거나, 나는 미디어를 보아도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 여기는 현상.


설명
미디어에서 "전기 절약을 해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을 때 "나는 전기 절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라고 여기거나, "나 이외의 사람들은 전기를 낭비하고 있기 때문에 전기 절약이 필요하다"라며 이중잣대로 메시지를 판단하는 현상.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받았을 경우에는 "나는 이미 실천하고 있다"라고 여기거나, "사람들은 특정 이슈에 대한 실천이 필요하다"라며 메시지가 타인에게 더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여기는 현상을 말한다.

[오늘은 공부중] 적대적 매체 지각(Hostile Media Perception)

한줄 요약

논쟁적 이슈에 대해 중립적이고 균형 있게 보도하는 뉴스임에도 불구하고 수용자가 자신과 반대되는 진영에 유리하게 편향 됐다고 지각하는 현상


설명
토론 또는 논쟁을 다루는 프로그램에서 진행자가 중립적이고, 균형 있게 사안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용자들은 상대방에게 유리하게 진행됐다고 여겨지는 현상을 일걷는다.

예를 들어 양대 정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을 때, 토론을 보고 있는 진보정당 지지자들은 방송사가 토론을 보수정당에 유리하게 진행한다고 여기고, 보수정당 지지자들은 방송사가 진보정당에 유리하게 진행한다고 여기는 현상이다.

2024-11-26

[오늘은 공부중] 수면자 효과, 가수면 효과(Sleeper Effects)

한줄 요약

신뢰도가 낮은 정보원의 말이 시간이 지나면서 정보원은 잊혀지고, 정보원의 메시지에는 신뢰도가 생긴다는 이론.


설명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 한 말은 설득의 효과가 높고, 신뢰도가 낮은 사람이 한 말은 설득의 효과가 낮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도가 낮은 사람이 한 말에 신뢰도가 생기고, 설득의 효과도 생기게 된다.

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보와 정보를 말한 사람의 연결고리가 흐려지게 되고, 정보만 남게되면서 그 정보에 신뢰도가 생긴다는 이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해당 정보가 자신의 아이디어나 자신의 신념 등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오늘은 생각중] 꾸준히 만들어서 노출 콘텐츠를 늘리기 보다는...

SNS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해서 SNS 마케팅을 아예 모르는 것은 아니다. 여러 매체를 돌며 다양한 SNS 콘텐츠를 만든 경험이 있고, 그 경험을 토대로 지금도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그렇게 매체들을 돌다보니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정말 우주의 먼지 같은 작은 이벤트도 SNS 콘텐츠로 만들자는 것이다. 그런 작은 것들도 결국은 우리 회사의 행사이니까, 외부에 알리면 좋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 그럼 나는 생각한다. "이러다가 오늘 점심때 뭐 먹었는지도 SNS 콘텐츠로 만들라고 하겠네"라고...

지금의 유튜버나 유튜브를 운영하는 회사들은 "무조건 많이", "조회수가 많이 나온 콘텐츠면 똑같이", "과거에 논란이 됐으면 그것도 꺼내와" 같이 복사, 붙여넣기한 듯한 콘텐츠가 무수히 많다. 읽어주는 사람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의 영상이 연달아 나온다면 시청자는 "에이c"를 말하며 빠르게 다음 영상을 보려 손가락을 놀릴 것이다.

한때 팝업창을 엄청나게 규제한 적이 있었다. 시도때도 없이 누리꾼들이 보려는 시야를 가리는데다, 그 창을 닫기위해 Alt + F4를 누르다보면 내가 봐야 할 창까지 닫아버리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다. 팝업창을 많이 띄우는 데도 살아남을 사이트는 살아남았고, 죽을 사이트는 결국 문을 닫았다. 살아남은 사이트는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볼만한 콘텐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유튜브나 다른 OTT도 마찬가지이다. 유튜브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에 막상 볼만한 영상은 없다. 유튜버들은 매번 "구독, 좋아요"를 말하지만, 자신만의 콘텐츠도 없는 채널에 좋아요를 눌러주는 사람은 다른 유튜버들의 채널도 똑같이 "구독, 좋아요"를 눌렀을 사람이다. 쉽게 말해 '충성도'가 없다는 것이다.

'크루즈게작트 인 넛쉘'이라는 콘텐츠는 웰 메이드 콘텐츠로 승부를 보는 곳이다. 잘 만든 모션그래픽만으로 수십만의 구독자를 끌어모았다. 심지어 사람들에게 유익하기까지 하다. 업로드 속도가 느리지만, 그것을 감수하고도 구독할 가치가 있기에 올리는 영상마다 조회수 10만은 가볍게 넘기고, 구독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공해다. 자신만의 색깔도 없고, 무언가를 느끼게 해줄 지점도 없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보는 사람의 눈살을 찌뿌리게 만들 뿐이다. 수많은 채널에 "구독, 좋아요"를 누른 사람조차도 구독 취소, 좋아요 취소를 유도하는 것이 바로 무분별하고, 의미 없는 양산 콘텐츠이다. "남들이 해서 한다"지만 그 이상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 그들이 꿈꾸는 '유튜브 드림'도 없다.

[오늘은 공부중] 점화 효과(Priming Effects)

한줄 요약

새롭거나 낯선 정보의 해석을 하는데에 바로 직전의 경험이 영향을 준다는 이론.


설명
무언가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비○'라는 단어를 주고, 빈칸을 채워보라고 했을 때,

물고기를 낚고 있는 사람은 '비늘'을
샤워를 하고 나온 사람은 '비누'를,
고기를 썰고 있는 정육업자는 '비계'를 말하는 것처럼

새로운 정보를 해석할 때 자신이 직전에 경험한 것과 연관지어 해석을 한다는 이론.

[오늘은 공부중] 틀짓기 이론(Framing Effects)

한줄 요약

뉴스는 현실의 일부분을 선택, 강조, 요약해서 보여주며, 수용자는 뉴스를 통해서 선택, 강조, 요약된 현실을 통해 이해와 해석에 한계를 느낀다는 이론


설명

  1. 언론을 수용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으로, 수용자는 언론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하게 됨.
  2. 뉴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다는 현실의 일부분을 선택, 강조, 요약해서 보여주며, 수용자는 뉴스를 통해서 선택, 강조, 요약된 내용을 보게 됨.
  3. 이를 통해 수용자는 미디어가 전달한 선택, 강조, 요약된 내용 안에서 이해, 해석하게 됨.


[오늘은 생각중] '기내 만취 루머' 소유, 항공사 사과받더니 더 깡말라졌다…"밥 더 먹어야겠네"

네이버 포털을 보던 중 나온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다. SNS 사진을 복사해, 붙여넣고, 고혹적, 건강미 등의 자극적인 언어를 붙인 뒤, SNS 댓글 몇 개를 인용해 송고 하면 끝. 잔뜩 그래 뭐 소유 일상이 궁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내 만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