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취재중

안녕하세요! 광안리에서 진행되는 불꽃축제는 부산의 대표축제 중 하나죠! 저희 집이 광안대교 정면뷰라 올해 불꽃축제가 정말 기대됐는데요. 좋은 자리에서 보긴 봤습니다. 근데 전 당직근무라서 행사장 안에서 봤네요 ㅎ 하이라이트인 불꽃분수와 30m 지름 초대형 불꽃은 못봤습니다 ㅜ 내년에는 꼭 다 볼수 있기를 바래요 ㅜ 근무자들과 함께 ㅎㅎㅎ

군함처럼 생겼는데 뒤쪽에 뭐가 막 내려가고 거기서 제트스키도 나오고

오 하늘 완전 맑아요! 날씨 개 좋음!! 이기대까지 선명하게 보입니다! 사진 가장 안쪽은 아직 비가 오고 있을 법한 느낌! 광안대교 정면뷰!!! 크! 오션뷰에 취하네요!!! 

허미... 다들 괜찮으신가요...?

태풍이 온다니까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 덮였네요. 되게 심각한 상황이어야 하는데 구름이 솜털같아서 푹신할 것 같은 느낌은 무엇?! 밤새 대기하고 있던 중계차... 허허...

비가 내리는 9월의 어느날 밤. 빛나는 광안대교와 창가를 비추는 둥근 달. 그리고 내일 출근해야지... ㅜㅜ

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간식으로 나왔던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상호명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음식 이름을 상호명으로 지었나봐요. 우선 제가 받은 샌드위치입니다 ㅎ... 딱 봐도 살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맛있으면 0칼로리죠... ㅎㅎ..... '아메라칸 햄 치즈'에 체크가 돼 있는 걸 보니 미국식으로 만들었나봅니다. 근데 이 음식 자체가 미국 음식이 아니었던가...?! 한 입 베어물었더니 스크램블 에그와 슬라이스 햄 그리고 진한 치즈향이 느껴졌어요.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내용물이 만나 환상의 조합을 이룬 듯한 느낌? 먹고 나니 궁금했던건 "겉면을 구웠으니 이건 토스트로 봐야 하는 건가... 속에 내용물이 있으니 샌드위치로 봐야 하는 건가... 하지만 시장 토스트도 안에 내용물이 있는데..." 라는 의문점이 들긴 했지만 그게 무엇이든 맛있으면 장땡이죠? ㅎㅎㅎㅎ 살찔 거 걱정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고,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