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6

[오늘은 쉬는중] 한때 PD, 감독, 가수를 꿈꾸었던 사람들


촬영장에서 만나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해주고,

그렇게 만들어진 소중한 인연들.

지금은 오디오 감독과 번듯한 개인 사업가, 기자로 모두 다른 길을 걷는 중...

인생.. 하... 

[오늘은 쉬는중] 수도권 버스엔 있지만, 지방 버스에는 없는 것


서울은 버스마다 다 USB 충전기가 있네...

울산이나 다른 지역에선 한 번도 못본 것 같은데...

2023-08-15

[오늘은 구경중] 어느날 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돈 만원을 쥐어주는데

어느날 여자친구가 이발하라고 돈 만원을 쥐어주는데

그다음엔 목욕탕 가라고 또 만원 주고

목욕 다 하고 탕 앞에서 바나나 우유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얼굴 뽀얘져 가지고 막 빨간 볼 하고 나오면서 바나나 우유 두개 들고 오다

나 먼저 먹고 있는거 보고 뒤로 감추고

상설 매장 가서 옷 깔끔한거 사주고 막 맞춰보면서 잘어울린다고 좋아해주고

나 수줍어 하니까 귀엽다면서 막 웃고

집에 데려다 주는 길 집 앞에서

이제 깔끔해지고 말쑥해지고 멋있어졌으니까

자기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이게 마지막 사겼던 애랑 마지막 날 했던 일인데

내가 다시 연애같은걸 해볼 수 있을까?



원글: https://pann.nate.com/talk/120546433

2023-08-06

[오늘은 쉬는중] 늦여름의 정취가 느껴진다


날은 아직 덥고, 매미소리도 우렁차지만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게 왠지 모르게 느껴진다.

이제 울산을 떠나야 할 때도 다가온다.

[오늘은 생각중] '기내 만취 루머' 소유, 항공사 사과받더니 더 깡말라졌다…"밥 더 먹어야겠네"

네이버 포털을 보던 중 나온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다. SNS 사진을 복사해, 붙여넣고, 고혹적, 건강미 등의 자극적인 언어를 붙인 뒤, SNS 댓글 몇 개를 인용해 송고 하면 끝. 잔뜩 그래 뭐 소유 일상이 궁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내 만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