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커넥트:리다이브 갓챠 결과..
오늘도 신캐는 나오지 않았고, 모두 여신의 보석으로 변했다....
페코린느의 퓨어메모리피스 50개가 필요해서 어차피 여신의 보석은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신캐가 좀 나와줘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프린세스커넥트:리다이브 갓챠 결과..
오늘도 신캐는 나오지 않았고, 모두 여신의 보석으로 변했다....
페코린느의 퓨어메모리피스 50개가 필요해서 어차피 여신의 보석은 필요하긴 하지만...
그래도 신캐가 좀 나와줘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판일정을 받자마자 맨 위에 있는 죄목을 보고 의아했다.
'간첩방조죄'라는 듣기에도 생소한 죄목.. 소를 제기한 사람 중 두 명의 이름 앞에는 사망한 사람을 뜻하는 '망'자가 들어있었고, 나머지 한 사람은 온전한 이름이 들어있었다. 어떤 사건인가 싶어 법원 간사에게 물어봤지만, 선배도 이 사건은 잘 모르는 듯 했다. 혹시나 관련 사건이 나올까 싶어 망자의 이름을 인터넷에 쳐봤고, 딱 하나의 기사가 나왔다.
"심부름한 딸도 감옥에서 4년... 미친 법 아닙니까?"
삼척에 살고 있던 한 가족에게 1969년. 친척집에 갔다 온다던 김흥태 씨는 한국전쟁 때 죽은 줄 알았던 친척이라는 한 남자와 함께 돌아왔다. 흥태 씨의 집에 며칠간 묵던 그는 홀연히 사라졌고, 1년 후 다시 흥태 씨의 집을 찾았다. 그의 이름은 김흥로. 1968년 삼척, 울진 무장공비 침투 사건 때 들어온 남파공작원이다. 친척 중 한 명이 김흥로를 경찰에 신고했고, 군경이 출동해 흥태 씨의 집을 포위했다. 가족들이 자수를 권했지만 그는 결국 총으로 자살을 했다. 김흥태씨의 가족들은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는 과정에서 고문과 가혹행위를 못이겨 허위진술을 했고, 이로 인해 김흥로 씨와 김흥로 씨의 딸, 그리고 김흥로 씨의 동생이 징역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14살이었던 김흥로 씨의 아들과 당시 16살이었던 김흥로 씨의 딸은 이제는 머리 희끗한 노인이 됐다. 이날 강릉지원에서 진행된 재심 재판부는 김흥로의 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아직 1심이지만 김흥로 씨의 딸은 "이제 마음을 놓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행여 자신의 죄목으로 자식들이 불이익을 받을까 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그렇게 50여 년을 살아왔다고 한다. 떨리는 목소리에서 그간의 한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벌써 51년.. 김흥로 씨의 딸은 분가를 했지만, 김흥로 씨의 아내와 아들은 여전히 사건이 벌어졌던 그 마을에 살고 있다. 집 안에 들어서자 '국가유공자'라고 적힌 김흥로 씨 본인의 사진이 보였다. 6.25 전쟁의 공로를 인정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그런 김흥로 씨가 '간첩방조죄'라는 죄목을 쓰고 있으니 웃길 노릇이다. 김흥로 씨는 이미 2004년 운명을 달리했다. 죽는 순간까지 "억울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김흥로 씨의 아내는 일어서는 것조차 버거울 정도로 많이 노쇠한 모습이었다. 갑자기 집에 많은 사람이 들어오니 놀란 눈치였고, 찾아온 이유를 설명을 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해, 천천히, 또박또박... 당시의 일을 기억하냐고 묻자, 김흥로 씨의 아내는 "검사에게 많이 맞았다"라고 답했다. 오랜 세월이 지나 모든 것을 다 기억할 순 없는 듯 했지만, 기억의 파편 조각들을 끄집어 내며 당시에 자신이 겪었던 고초를 조금씩 말해주었다. 그런 시대라고는 하지만, 그런 시대에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한 보상은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안타까웠다.
김흥태가 숨었던 집은 2004년 물난리로 떠내려가고,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새로 지은 집이라고 했다. 당시 물난리로 모든 것이 떠내려가 가족 사진도 찾기가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김흥로 씨의 사진이 없냐고 묻자, 안방에서 조그만 봉투를 꺼내왔다. 그 봉투엔 가족 행사 사진 몇 장과 20대, 30대의 김흥로 씨의 모습이 들어 있었다. 그 심한 수해에서도 그나마 건질 수 있는 사진은 모두 건진 것이라고 했다. 사진들은 가족들과 집에서 찍은 사진이 많았고, 외부 사람이 찍힌 사진은 거의 없었다. 어쩌면 그들에겐 '간첩방조죄'라는 죄목이 수십 년을 옥죄어 온 족쇄와 같은 것이었으리라...
재심재판부는 김흥로 씨의 딸은 '무죄'를 선고했지만, 김흥로 씨와 김흥로 씨의 동생에 대해서는 원심의 형을 유지했다. 당시의 증거는 모두 사라졌지만, 며칠간 이어진 수사기록에서 진술이 일목요연하다는 게 이유였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폭력과 가혹행위가 있었다면 일목요연한 진술이 나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게 아닐까? 김흥로 씨의 가족은 나머지 가족들의 죄도 모두 벗겨질 수 있도록 항소한다고 했다. 기사에 적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방송인 탓에 많은 것을 적을 수 없던 아쉬운 재판이었다.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을 보다가 대사 하나가 무심코 내 귀에 들어왔다. 부자들이 큰 범죄에도 낮은 형량을 받은 것에 대해 '판사도 실수할 수 있다'고 극 중 판사역이 말하자, 주인공은 "판사들은 힘없고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한테만 실수하는 겁니까"라며 한 방 먹이는 것이다.
하지만 더 슬픈 것은 억울하고,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은 자신이 당하는 것이 '부조리'인 줄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서도 모른 척 지나치는 것 역시 어찌 보면 범죄에 동조하는 것이 아닌가. 조금 더 세상을 들여다보고, 모른 척 지나치지 않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퇴근 후에 돌린 갓챠...
그래도 신캐가 나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을 걸고서 한 번 돌려봤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실패...
이거 이벤트가 얼마 안남은 것 같던데.. 그 전에 신캐 하나는 뽑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보며..
내일은 꼭 신캐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ㅠㅠㅠ
신캐 뽑기에 실패한 기자의 블로그에 오신 분들 환영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신캐 뽑기에 실패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망할)
이벤트 캐릭터 하나 쯤은 나와줘야 하는거 아닌가...
요즘 보니까 이벤트로 쥬얼도 많이 뿌리던데, 크리스마스 이리야보다 좋은 캐릭터가 나올 것을 대비해서 지금은 모아두는 중...
1일 1무료 갓챠라서 부지런히 뽑고는 있는데... 무료 갓챠로 신캐는 죽어도 안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 ㅠㅠㅠ
강릉이 커피의 도시로 유명해진 것은 자판기에서 시작된 커피거리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순수 국내 커피 브랜드인 '테라로사'의 영향이 가장 클 것이다.
순수 국내 커피브랜드인 '테라로사'는 은행원을 때려친 김용덕 대표가 고향인 강원도에서 커피사업가로 변신했다는 이력이 특이하다.
강릉에 살면서 그동안 테라로사라는 이름은 들어봤지만, 정작 가본 적은 없는데 오늘 커피 원두를 사기 위해 선배들을 따라 테라로사를 방문했다.
커피를 만드는 작은 가게일 줄 알았는데 사이즈가 엄청나게 크다.
창고 내부를 살짝 볼 수 있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오른쪽에 있는 커다란 창고가 커피원두 포대로 가득 차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커피 박물관과 레스토랑도 있다고 하는데 코로나도 있고, 목적은 커피 원두를 사는 것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스킵~!
테라로사 아트샵으로 가는 골목이다.
저 안쪽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도 보긴 했는데 뭐가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왼쪽에는 포도나무인지, 담쟁이 덩굴인지가 건물 벽을 타고 계속 하늘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여름에 오면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게 만든다.
담쟁이 덩굴이 뻗어있는 바로 맞은편 건물에 테라로사 아트샵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다.
얼핏 봤을 때는 단순히 쇼윈도로 착각해서 지나칠 뻔 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엔틱 스타일로 꾸며져서 오래된 커피가게에 들어가는 착각을 일으켰다.
아트샵 내부는 단순하면서도 굉장히 넓은 공간을 갖췄다.
벽면에는 다양한 커피 티백과 굿즈들이 진열돼 있었고,
가운데 테이블에는 다양한 커피들이 진열돼 있다.
커피 원두 가격은 스타벅스보다 비싼 편.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랜드 한 팩을 1만8천 원 주고 샀는데, 이곳에서는 한 팩을 2만2천 원이다.
물론 원두마다 가격 차이가 있다.
스타벅스에선 어떤 원두를 사도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경우가 없지만, 테라로사에서는 특정 원두를 사면 커피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 같다.
다만 당사자가 사고 싶은 원두가 아니라면 음료도 제공되지 않으니 어찌보면 스타벅스 별 주는 행사랑 똑같은 것.
벽면에는 다양한 커피관련 굿즈들이 있다.
커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는 머그컵을 파는가 하면
테라로사에서 만든 듯 한 장난감 굿즈도 있고,
이렇게 커피나무도 판매하고 있다.
저것을 본 동기는 "한 3년 키우면 그때부터 커피를 수확할 수 있지 않겠냐"는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했다.
야외에는 커피를 함께 마실 수 있는 테라스도 있었다.
코로나로 찾는 사람도 많지 않을 뿐더러, 이 추운 날씨에 밖에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이 없기에 썰렁했다.
원두를 사면 직접 갈아달라고 부탁할 수 있는데,
눈 앞에서 직접 원두를 넣고 가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믿을 수 있다.
또 뜯긴 포장을 그냥 주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입구를 봉인해서 주기 때문에 위생적으로도 안심!
구매한 테라로서 원두는 환경을 생각해서인지 이렇게 친환경 봉투에 담아서 준다. 커피를 갈고 있을 때 퍼지는 은은한 원두향이 굉장히 좋았다. 볼거리도 많기에 점심시간 때 잠깐 갔다 오자는 마음보다는 넉넉하게 여유를 가지면서 쭉 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커피 가격은 5천 원 정도로 평범하지만, 기념품이나 커피 원두는 다른 프랜차이즈에 비해 가격이 다소 부담되는 측면이 있다. 다만 원두만큼은 비싼 만큼의 값어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되니,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프린세스커넥트 무료 갓챠 기간이라 하루 한 번은 돌릴 수 있어서 기부니가 좋습니다.(헤헤)
신케 좀 나왔으면 좋겠는데 죽어라고 안나오고....
기존케만 계속 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신케 빼고는 나올 케릭은 다 나온거 같은데...
이것들 언제 경험치 포션 먹여서 언제 키울지... 마나는 언제나 다 모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그 전에 게임을 그만두는 날이 더 빠르려나...
네이버 포털을 보던 중 나온 인터넷 기사의 제목이다. SNS 사진을 복사해, 붙여넣고, 고혹적, 건강미 등의 자극적인 언어를 붙인 뒤, SNS 댓글 몇 개를 인용해 송고 하면 끝. 잔뜩 그래 뭐 소유 일상이 궁금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기내 만취 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