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간식으로 나왔던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상호명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음식 이름을 상호명으로 지었나봐요. 우선 제가 받은 샌드위치입니다 ㅎ... 딱 봐도 살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맛있으면 0칼로리죠... ㅎㅎ..... '아메라칸 햄 치즈'에 체크가 돼 있는 걸 보니 미국식으로 만들었나봅니다. 근데 이 음식 자체가 미국 음식이 아니었던가...?! 한 입 베어물었더니 스크램블 에그와 슬라이스 햄 그리고 진한 치즈향이 느껴졌어요.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내용물이 만나 환상의 조합을 이룬 듯한 느낌? 먹고 나니 궁금했던건 "겉면을 구웠으니 이건 토스트로 봐야 하는 건가... 속에 내용물이 있으니 샌드위치로 봐야 하는 건가... 하지만 시장 토스트도 안에 내용물이 있는데..." 라는 의문점이 들긴 했지만 그게 무엇이든 맛있으면 장땡이죠? ㅎㅎㅎㅎ 살찔 거 걱정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고,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여름 한정 메뉴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를 먹어봤습니다. 왼쪽은 동료기자가 시킨 '레드 온더 비치', 오른쪽이 제가 시킨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입니다. 보이십니까? 영롱한(?) 모래색..... 그래도 믿고 마시는 스벅입니다 ㅎㅎㅎ 위에는 아몬드와 과자, 초콜릿 토핑이 올라가 있는데요. 종이 빨대로 바뀐 이후로는 먹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먹다 포기했습니다... 달달한 커피맛이 나는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