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중] 와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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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온다니까 하늘이 구름으로 가득 덮였네요. 되게 심각한 상황이어야 하는데 구름이 솜털같아서 푹신할 것 같은 느낌은 무엇?! 밤새 대기하고 있던 중계차... 허허...

[오늘은 쉬는중] 가을 비와 광안대교와 둥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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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9월의 어느날 밤. 빛나는 광안대교와 창가를 비추는 둥근 달. 그리고 내일 출근해야지... ㅜㅜ

[오늘은 먹는중] 이것은 샌드위치인가? 토스트인가? '에그드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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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회사에서 간식으로 나왔던  '에그드랍'  샌드위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상호명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음식 이름을 상호명으로 지었나봐요. 우선 제가 받은 샌드위치입니다 ㅎ... 딱 봐도 살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만... 맛있으면 0칼로리죠... ㅎㅎ..... '아메라칸 햄 치즈'에 체크가 돼 있는 걸 보니 미국식으로 만들었나봅니다. 근데 이 음식 자체가 미국 음식이 아니었던가...?! 한 입 베어물었더니 스크램블 에그와 슬라이스 햄 그리고 진한 치즈향이 느껴졌어요. 바삭한 겉면과  부드러운 내용물이 만나 환상의 조합을 이룬 듯한 느낌? 먹고 나니 궁금했던건 "겉면을 구웠으니 이건 토스트로 봐야 하는 건가... 속에 내용물이 있으니 샌드위치로 봐야 하는 건가... 하지만 시장 토스트도 안에 내용물이 있는데..." 라는 의문점이 들긴 했지만 그게 무엇이든 맛있으면 장땡이죠? ㅎㅎㅎㅎ 살찔 거 걱정되시는 분들께는 비추하고, 느끼한 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강추드리고 싶네요 :)

[오늘은 먹는중] 부산 한정 썸머 메뉴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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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여름 한정 메뉴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를 먹어봤습니다. 왼쪽은 동료기자가 시킨 '레드 온더 비치', 오른쪽이 제가 시킨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 입니다. 보이십니까? 영롱한(?) 모래색..... 그래도 믿고 마시는 스벅입니다 ㅎㅎㅎ 위에는 아몬드와 과자,  초콜릿 토핑이 올라가 있는데요. 종이 빨대로 바뀐 이후로는  먹기가 너무 힘들어져서 먹다 포기했습니다... 달달한 커피맛이 나는 '샌드비치 크림 프라푸치노'였습니다 :)

[오늘은 쉬는중] 벚꽃이 활짝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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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인데 벌써 벚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날이 따뜻해서 꽃망울도 기지개 피러 나왔나봐요 ㅎㅎ 부산과 경남은 벚꽃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동네네요 ㅎㅎㅎ

[오늘은 먹는중] 전자렌지에 돌려먹어 본 '코스트코 치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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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봤는데, 코스트코 피자는 '치즈피자'가 진리이고!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다가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그냥 먹을 때보다 더 맛있다 하더라고요. 맛있다고 하면 또 먹어봐야죠? 요즘은 또 피맥이 인기라고 해서  맥주도 하나 사서 먹어봤습니다 ㅎㅎ 일단 치즈가 조금 더 길게 늘어지는 느낌이구요. 씹히는 식감이 그냥 먹었을 때보다 더 쫀쫀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면 푹 빠질 맛이라고 자부합니다 ㅎㅎ

[오늘은 먹는중] 치즈가 듬뿍~~ '코스트코 치즈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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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스트코와서 피자를 먹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시다시피 한 조각에 2500원. 6조각이 들어있는 한 판은 12500원이죠! (5조각 사면 1조각은 공짜로 준다는 의미...) 한 판 사서 일단 코스트코에서 한 조각 해치우고 갑니다 ㅎㅎㅎ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둔 다음에 전자렌지에 돌려먹을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