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중]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야경!

이미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황령산에 올라가봤는데요. 부산을 그렇게 다녔는데도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황령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와 광안리 일대입니다! 주변 도심 불빛과 어우러져서 장관을 연출하네요 ㅎㅎ 부산항대교 쪽을 바라봤는데 사진이 흔들리게 나와서 밉게 나왔네요 ㅠㅠㅠ 실제로 가보면 정말 멋있어요!!! 용두산 공원이 야경 맛집인 줄 알았는데, 여기가 진짜 야경 맛집입니다!!! 차가 있어야 한다는 점은 아쉽긴 합니다... 데이트하시는 분들은 드라이브 코스로 꼭 가보세요!!!

[오늘은 쉬는중] 여유로운 주말 한때~

이미지
저는 지금 스벅에 앉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예전엔 여기서 버스를 기다렸는데, 지금은 올라가기만 하면 집이네요 ㅎ...

[오늘은 쉬는중] 집에서 보이는 '광안뷰'

이미지
이사하면서 매일 보게 된 광안뷰!!!! 매일 매일이 여행지에 온 느낌입니다!! 창문을 열고 좌측을 보면 민락수변과 마린시티가 한눈에 뙇~~~ 너무나 멋진 라이프네요 XD

[오늘은 쉬는중] 오랜만에 찾은 세운상가

이미지
잠시 부품을 교환할 게 있어서 들른 세운상가. 대학생 때 이후로 들른 적이 없는데, 오랜만에 들른 세운상가는 많이 변했다. 예전에는 그냥 오래된 콘크리트 건물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었다. 오늘 본 세운상가는 겉모습은 현대적이라면, 속은 지어졌을 당시의 모습 그대로인... 좋게 말하면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모습... 다르게 말한다면 겉모습에만 치중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버스를 타고 가다 "와 되게 이쁘다"라고 말할 수는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실망만이 가득한 그런 변신... 과연 누가 반길까 싶다. 책을 읽다보면 소설 속 어른들은 아이를 보며 "속이 옹골찬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오래된 건물 내부는 그대로 두고, 외벽만 화려하게 바꾼다면.. 그 건물은 속이 옹골차다고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취재중] 출장인거 까먹고 회사로 갈 뻔...

이미지
   광주 간다!!!! 경기도 광주 아님!!!  

[오늘은 취재중] 사회자가 날씨가 좋다고 한다

이미지
 키엠스타 현장... 다들 추워하시는거 같은데 날씨가 좋다니요...?  

[오늘은 쉬는중] 집에서 밤에 본 '국회뷰'!

이미지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여의도 국회의사당 근처에 살고 있는데 뷰가 너무 좋아서 여러분과 공유해보려해요. 이른바 '국회뷰'! 뒤쪽에 한강까지 보였으면 좋았겠지만, 샛강으로 만족해야겠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