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봤는데, 코스트코 피자는 '치즈피자'가 진리이고! 냉동실에 얼려 보관하다가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그냥 먹을 때보다 더 맛있다 하더라고요. 맛있다고 하면 또 먹어봐야죠? 요즘은 또 피맥이 인기라고 해서 맥주도 하나 사서 먹어봤습니다 ㅎㅎ 일단 치즈가 조금 더 길게 늘어지는 느낌이구요. 씹히는 식감이 그냥 먹었을 때보다 더 쫀쫀한 느낌이었어요 ㅎㅎ 여러분도 한 번 드셔보면 푹 빠질 맛이라고 자부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코스트코와서 피자를 먹고 있습니다! 가격은 아시다시피 한 조각에 2500원. 6조각이 들어있는 한 판은 12500원이죠! (5조각 사면 1조각은 공짜로 준다는 의미...) 한 판 사서 일단 코스트코에서 한 조각 해치우고 갑니다 ㅎㅎㅎ 나머지는 냉동실에 얼려둔 다음에 전자렌지에 돌려먹을거예요 ㅎㅎㅎ
오늘 집에 가던 길에 경주를 들렸는데, 말로만 듣던 스타벅스 경주점을 봤어요!!!! 사거리 대기 중에 저건 머선 건물인가 하고 봤는데 스벅이더라구요. 경주지점은 우리나라 스타벅스 중에 가장 한국적인 매력이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초록색 기와에 하얀색으로 칠해진 한옥 스타일의 익스테리어가 고급 식당가 또는 문화재를 연상케 하네요 ㅎㅎㅎ 하지만 갈 길이 멀다보니 들어가서 보진 못하고 멀리서만 지켜봤습니다 ㅠㅠㅠ. 보니까 차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경주 사시는 분들은 스벅만 가도 기분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